
안녕하세요~
행복을 드리는 서울란트치과 입니다.
이번 글은 임플란트 진단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.
임플란트 치료과정은
어떻게 될까요?
임플란트 치료과정은
크게 다음과 같습니다.
1. 발치
이를 뽑고 나서 통상 2~3개월 정도
잇몸뼈가 차오르기를 기다려야 합니다.
잇몸질환이 심하게 진행되어
잇몸뼈가 녹아내린 경우에는
치유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치아가 부러져 발치한 경우와 같이
잇몸뼈의 상태가 좋고
씹는 힘을 많이 받는 큰 어금니가 아닌
작은 어금니나 앞니의 경우에는
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도 합니다.
2. 임플란트 식립
임플란트는 심은 다음
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
특수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에
뼈가 달라붙는 기간이 필요합니다.
잇몸뼈의 상태와 식립부위에 따라
차이가 있는데
보통 윗니는 4~6개월,
아랫니는 2~3개월 걸립니다.
이는 위턱이 아래턱보다
뼈가 무르기 때문입니다.
이 기간이 지나고
임플란트 보철을 올려
치료를 마치게 됩니다.
3. 뼈이식
임플란트 식립부위에
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뼈이식이 필요하며
이식부위가 완전하게
치유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.
일반적으로 이식부위와 상태에 따라
4~6개월 정도 치유기간이 필요합니다.
뼈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
동시에 할 수 있는 경우에는
전체치료기간에 큰 변동은 없지만
잇몸뼈 상태가 좋지 않아
동시에 할 수 없는 경우에는
뼈이식 치유기간이
전체 치료기간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.
임플란트는 잇몸뼈상태와 식립위치에 따라
치유기간과 치료방법이 차이가 있으므로
시술전에 CT촬영, 진단모델 채득 등의
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.
저희 서울란트치과에서는
디지털 3D-CT등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
잇몸뼈상태, 신경, 상악동 같은 구조물을
입체적으로 정확하게 진단하므로
신경손상이나 상악동염(축농증)과 같은
합병증에 대한 위험성을 줄여서
안전하게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[디지털 3D-CT]

이번엔
임플란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면서
우리나라에서만도 벌써 수십까지의
임플란트 브랜드들이 있고
전세계적으로는 수백가지가 넘습니다.
하지만 형태에 따라
크게 세가지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.
1세대 : submerged external type
1970년대 브레네막 社(스웨덴)에서
처음 출시되었으며
세계최초의 성공한
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는데
임플란트(뿌리부분)와
보철(잇몸위로 올라온 부위)을 연결하는
나사부위가 풀리는현상이 종종 발생해
주기적으로 조여야하는 불편함과
임플란트 주위의 뼈가 흡수되어
임플란트가 약해질 수 있다는
단점이 있습니다.

2세대 : non submerged internal type
1980년대 ITI 社(스위스)에서
처음 개발되었으며
1세대에서 나타나던 연결나사가 풀리는 현상을
어느정도 해결하였습니다.
하지만 금속테두리가
잇몸에 비쳐 보일 가능성이
문제점으로 대두되었으며
임플란트 주위의 뼈가 흡수되어
임플란트가 약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
있습니다.

3세대 : submerged internal type
1990년대 아스트라 社(스웨덴)에서
처음 개발되었으며
잇몸부위에 금속이 비쳐 보일 가능성이 적고
특히 임플란트 주위 뼈가
흡수되는 현상이 가장 적어
장기적인 안정성에서
제일 뛰어난 임플란트로
인정받고 있습니다.

그 외에도 조금 다른 형태의
임플란트들이 있지만
별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,
전세계적으로 대다수 임플란트는
이 세가지 브랜드 주 하나의 형태를
차용하고 있기 때문에
이 세가지 브랜드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
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여러가지를 종합해서 평가해볼 때,
3세대 임플란트인 아스트라가
가장 우수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.
최근에 브레네막, ITI에서도
아스트라와 유사한
3세대 임플란트가 출시되었다는 사실도
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우수성을
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저희 서울란트치과에서는
3세대 sumerged internal type의
임플란트만 사용하고 있으며,
서울대학교 출신 구강악안면외과 원장님과
치과보철과 전문의 원장님이
임플란트를 전담해서 직접 시술하고 있어
믿고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.
